볼쇼이 극장 (2020, 8. 21) 러시아 모스크바
"6개월 만에 몸 풀어요"
245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습하는 볼쇼이 극장의 발레단
[알료나 코발레바 / 볼쇼이 극장 수석 댄서 : 몇 달 동안 집에 있었어요. 댄스 룸에서 훈련하거나 몸을 만들 수도 없었죠. 그래서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.]
젊은 외국인 안무가 4명의 작품 선보일 예정
[브라이언 아리아스 / 안무가 : 이번 프로젝트는 일터로 돌아오려는 댄서들과 안무가들의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뭔가 훨씬 큰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단장의 지휘로 '제대로 하거나 아니면 그만두자'는 각오로 하는 거니까요. 단순히 격리를 끝내고 같이 한다는 걸 넘어서야죠. 열정과 흥분이 넘치고 있어요.]
번역 송태엽 / 구성 방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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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ter six months of hard lock-down, Moscow's famed Bolshoi Theatre gets ready for opening the ballet repertoire of the 245th season in September, starting with an unscheduled premiere of a project "Four Characters in Search of a Plot" which includes four one-act ballets staged by young foreign choreographer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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